기후동행카드

몇번 주저하다가
기후동행카드를 샀다.

자동차로 출퇴근하지만
출근 후에 외부에 갈 때에는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매달 7~8만원은 후불교통카드를 쓰는듯 하다.

기후동행카드를 써보니
여러번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것도 부담이 없어서
진작 살 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다.

하루에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 고려안해도 4번 이상 탄 경우도 많다.

이변이 없는 한 매월 결제하여 이용할듯 하다.

서울시가 좋은 정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