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어떤 사람이 내 글에 대해서 악플을 달았다.
(악플의 내용은 내 깨끗한 일기장을 더럽히고 싶지 않고 기억하고 싶지않아서 옮기지 않는다)

잠시 황망한 마음에 회원정보에 나온 그 사람의 회원정보에 나온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왜 그런 내용을 적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결국은 자기와 생각이 다르니 감정을 섞어 그런 내용을 단 것 같다.

일단 내가 후회가 되었다. 그 리플을 확인하지않았어야했는데 괜히 봤다.

며칠전에 유시민씨가 밝힌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을 다시 보며 마음을 가라앉히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상당히 괴롭다.

정말 이 사회가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