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회사 이야기로만
SNS에 글을 올리지않은지는 한참 되었지만
사람들의 글은 종종 본다.
페이스북을 보면
팔로우 해둔 사람중에 작은 기업(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데
쓴 글의 100%가 모두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다.
회사 홍보
회사 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
내가 보기에도 피곤하다.
회사 홍보는 회사 공식 SNS계정에서 하면 될 일이고
회사에 대한 자신의 철학 역시 자신의 회사 직원들과 공유하면 될 일이다.
왜 그걸 제3자에게 광고하려 하는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으로라도 회사 홍보를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는 그렇게 할 생각도 없고 잘 이해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