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
블라인드 앱에서 알려져 있는 스타트업에 대해
회사 평을 적은 재직자/퇴직자의 후기 중 부정적인 것을 읽다보면
“엘리트 의식”, “그들만의 리그”, “직원에게 막말”
이라는 단어가 종종 보인다.
직장에서의 커리어가 남들 대비 부족하리라 생각한 적은 없지만,
난 그마저도 사업을 하면서 내려놓아서
엘리트 의식이라는 것이 없다.
(사실 직장다닐 때에도 그런 의식은 없었다)
사업은 열심히 자신있게 하되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세계이므로 배우고 도전한다는 자세로 가야한다 생각했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험한 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고
회사 내부 돌아가는 사정을 매주 회의때마다 자기 분야가 아닐지라도 직원들에게 공유해주었다.
왜 회사 내에서 급을 나누고 편을 나누는지 나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 엘리트 의식에 젖어있다는 CEO 너희들 “엘리트”도 아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