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한국의 피터 드러커?

어느 책 소개를 보다가..

아니, 우리 나라에 감히 한국의 피터드러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던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908416&orderClick=LAH&Kc=

저자 류랑도는 (주)더퍼포먼스의 대표 컨설턴트이자 CEO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성과관리 전문가로, 그의 이름 앞에는 ‘한국의 피터 드러커’, ‘경영자와 리더들의 멘토’, ‘베스트셀러 저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그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성과관리에 목숨을 건 사람’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이 경영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을 성과관리 방식으로 혁신하여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겠다’는 뜻을 평생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 수많은 조직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그가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조직 내 직책별 구성원들의 역할이 혁신되어야 성과가 증대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책 수행자들의 ‘차별화된 역할’을 집중 연구한 끝에 《일한다면 사장처럼》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나는 성과로 말한다》, 《첫 번째 질문》,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제대로 시켜라》, 《회사 개념어사전》, 《하이퍼포머》 등 다수가 있으며 현재 수원축협 사외이사, 삼보산업, 삼보오토 경영고문을 맡고 있다.

2014-05-09T00:47:37+09:00Fri 09 May 2014 12:47 AM|

누적과 결정적인 것

마음을 굳힐 때에

결정적인 사건이 한번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즉흥적이지않은 이유는 누적적으로 쌓여온 이벤트들때문.

2014-05-08T01:07:58+09:00Thu 08 May 2014 1:07 AM|

사진이라는 것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한다고 말은 하지만

뒤돌아보면

먹고살기 허덕허덕 대며 바쁜 와중에
아무리 중요하다 하지만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사치이고 여유있을 때나 가능한 일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난 가게를 열고 4개월동안 가게의 사진조차 찍은 적이 거의 없다.

2014-05-07T17:28:08+09:00Wed 07 May 2014 5:28 PM|

MBKP Days

최 이사님의 생일 축하 및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삼청동에서 점심먹고 난 후 커피 한잔

사진에서 난 흐뭇하게 웃고 있었다
조만간 이 날을 추억하는 날이 올 것이다.

May 2, 2014

2014-05-02T15:47:27+09:00Fri 02 May 2014 3:47 PM|

스토리 담아 피칭하자?

스토리를 담아 피칭하자고?
현실을 모르는 한가하고 한심한 이야기

“스타트업이여, 스토리 담아 피칭하자”

권혜미 | 2014.05.01        

K스타트업 3기가 출범한 지 12주가 지났다. 짧다면 짧은 이 시간동안 참가팀들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지난 4월30일 디캠프에서 K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열렸다. 이날 참가한 스타트업은 국내외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자신들의 사업계획과 비전을 ‘피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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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K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가한 국내외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

“우리나라는 ‘비주얼’을 중요시해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그래픽과 비주얼 등 모든 걸 담아내려고 하죠. 하지만 실리콘밸리는 내가 왜 이 사업을 하게 됐고 이 사업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해내는 게 중요합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하죠”

장윤진 K스타트업 파트너는 “피칭에는 스토리라인이 필요하다”라며 “자기 얘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K팝 커뮤니티 서비스 ‘케이비트’를 소개한 조준성 대표도 자기 얘기로 시작해 스토리를 만들었다. 조준성 대표는 “나는 K팝을 매우 좋아한다”라며 “직접 150여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K팝 리액션 동영상의 잠재력을 알게 됐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준성 대표 말대로 발표자가 쇼맨쉽이 뛰어나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매우 화려한 것은 아니었지만 참석자들 반응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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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조준성 케이비트 대표

‘마이드라이브스’의 김태교 서비스 이노베이터도 “마이드라이브스는 PC와 모바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된 파일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 이게 왜 필요한 지 듣는 사람을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마이드라이브스는 그동안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며 불편했던 부분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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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마이드라이브스 프리젠테이션 자료 일부 캡쳐

구글에서 엔젤투자자로 활동했던 데이빗 리 K스타트업 파트너는 “영어를 잘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빗 리 파트너는 “와이컴비네이터는 지원을 결정할 때 피칭을 80% 본다”라며 “어필하지 못하면 투자받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K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전제한다. 하지만 비영어권 국가인 한국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서 사람들을 영어로 설득시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영어피칭 능력이다. 이날 데모데이도 영어피칭으로 진행됐다.

실제위치 기반 3D 온라인 액션 게임을 소개한 오형규 REH팀 리더는 “발성부터 지도 받고, 영어스크립트를 만들어 다 외워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K스타트업 참여 기업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한 피치 클리닉을 받아왔다.

전반적인 지도를 담당한 장윤진 파트너는 “문어체는 구어체로 바꾸고 더 쉬운 단어를 쓰게 했다”라며 “본인이 어려워 외워지지 않는 건 피칭 때 꼭 꼬이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 “끊어 읽기만 잘해도 알아 듣기 쉽기 때문에 꼭 끊어서 읽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3기 스타트업 오환 점핑너츠 대표가 그랬다. 오 대표는 느리고 또박또박하게 “디스/이즈/점핑너츠”라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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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오환 점핑너츠 대표

K스타트업은 스타트업 10곳을 뽑아 금전과 사업 도우미를 맡아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육성(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앱센터가 주관하고 SK플래닛, 구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협력·지원한다. 코빗과 두바퀴소프트웨어, 인큐젝터 등이 이곳에서 성장했다. 현재  4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4기 프로그램은 7월 말부터 시작하며, 참가 신청은 6월30일까지 받는다.

2014-05-02T14:37:12+09:00Fri 02 May 2014 2:37 PM|

Don’t aim at success.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내용

Don’t aim at success.
The more you aim at it and make it a target, the more you are going to miss it.
For success, like happiness, cannot be pursued, it must ensue, and it only does so as the unintended side effect of one’s personal dedication to a cause greater than one’s self

2014-04-30T18:43:07+09:00Wed 30 Apr 2014 6:43 PM|

삶을 여유롭게 사는 방법 30가지

삶을 여유롭게 사는 방법 30가지

 
 
1. 일년에 한 번쯤은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내 문제가 다소 하찮게 느껴지면서 힘이 솟는다.)

2. 꽃 한 송이, 작은 정성, 맑게 개인 날, 아침 햇살, 주변의 작은 일에 감동을 한다.(감동을 많이 할수록 체내 항생제가 많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웃음은 낙천적인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다.(미소에 자신이 없다면 거울 앞에서라도 웃는다.)

4. 샤워를 할 땐 노래를 부른다. 외국 영화에서 처럼…

5. 봄이 되면 꽃을 심는다.(꽃이 피기까지의 몇 달간의 과정을 지켜봄으로서 인내를 배우고 꽃이란 결과를 봄으로써 생애에 대한 신뢰를 얻는다.)

6.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하나쯤 배운다.

7. 만화책을 읽는다.(만화를 포기하는 것은 창조성, 유머, 젊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8. 길 가다 빈 자리가 있다면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지켜본다.(타인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9.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자주 쓴다.

10. 지금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11. 화가 치밀면 한 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화를 식힌 후 상대를 대한다.(중요한 일이라면 하루 정도 생각할 여유를 갖는다.)

12. 아이들과 놀 때는 반드시 져 준다.

13.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피한다.

14. 하고 싶은 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대망을 가진 자가 현실적인 사람보다 강하다.)

15. 좀 더 느긋해지자.(당장 사느냐 죽느냐가 걸려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다지 급한 일이란 아무 것도 없다.)

16. 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 건강, 그리고 사랑에 둔다.

17. 인생이 공평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18. 수입의 일정액을 남을 돕는데 사용한다.

19.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시샘은 불행을 낳는다.)

20. 죽어도 후회가 없을 만큼 열정적으로 산다.

21. 행복은 권력, 부, 명예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에서 온다.)

22. 전화를 받을 때는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받는다.(마찬가지로 울적할 땐 전화를 하지 않는다. 꼭 해야한다면 간단한 체조라도 한 뒤에 활기찬 목소리로 한다.)

23. 마음에 드는 일이 있으면 실리를 따지지 않고 일단 시작한다.(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곧 느낌이 전달돼 손해 볼 일은 없을 테니까.)

24.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는다.

25. 사람들 앞에서 돈 얘기를 하지 않는다.

26. 잘못한 일에는 반드시 용서를 구한다.(용서받지 못할, 용서하지 못할 마음 이상 무거운 게 있을까?)

27. 문제가 생기면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바란다.

28. 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한다.(새 잠옷, 새 양말, 꽃 한 송이,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음을 자각한다.)

29. 한 달에 한 번쯤은 나 혼자 외출을 한다.(특별한 할 일이 없는 외출에서 의외로 나의 자신감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

30.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잠을 충분히 잔다.

2014-04-28T12:50:11+09:00Mon 28 Apr 2014 12:50 PM|

The Most Important Question You Can Ask

시간날 때 꼭꼭꼭
읽어볼께요

http://dealbook.nytimes.com/2014/04/25/service-to-a-common-good/?_php=true&_type=blogs&module=BlogPost-Title&version=Blog%20Main&contentCollection=Life@Work&action=Click&pgtype=Blogs&region=Body&_r=0

The Most Important Question You Can Ask

By TONY SCHWARTZ        
April 25, 2014, 12:27 pm

When I heard this week that Michael Phelps was planning to return to competitive swimming, my first reaction was to feel a little sad for him. I honor Mr. Phelps for the discipline, grit and passion he needed to win a record 18 gold medals. But I also sense that he’s going back to swimming because he’s chasing a high that hasn’t held up.

In the same way, I respect Michael Jordan for all he achieved in basketball. But after reading Wright Thompson’s brilliant article about him in ESPN Magazine, I was struck by the emptiness of his life since he retired as a player 11 years ago.

We celebrate and envy people’s extraordinary individual accomplishments and successes, but the pleasure they derive from their efforts is often surprisingly fleeting. And there is a reason for that. What generates an enduring experience of meaning and satisfaction in our work is the sense that what we’re doing really matters — that we’re truly adding value in the world.

Or as Viktor Frankl put it so eloquently: “Don’t aim at success. The more you aim at it and make it a target, the more you are going to miss it. For success, like happiness, cannot be pursued, it must ensue, and it only does so as the unintended side effect of one’s personal dedication to a cause greater than one’s self.”

For me, the threshold question is this: In the service of what?

It’s the question I find myself asking when I read about the amazing wealth being accrued by hedge fund managers. I respect the financial acumen of someone like David Tepper, who earned $3.5 billion last year or John Paulson, who earned $1.9 billion, or Carl C. Icahn, who earned $1.7 billion. But ought we to revere these investors simply for accumulating ever more wealth? Building one’s own value to feel more valuable is ultimately a losing game.

Imagine instead that Mr. Tepper decided he had enough money for himself and his family, and truly dedicated himself instead to a greater cause. Mr. Tepper could use the $3.5 billion he earned in 2013 — or even just keep $100 million — and hire 75,000 people at $40,000 each over the next year to create his own Works Projects Administration and take on our crumbling infrastructure. Or he could use that money to support tens of thousands of passionate but struggling artists, or give generous grants to thousands of worthy scientists whose critical research isn’t funded sufficiently, if at all.

It’s great that a group of billionaires, led by Warren E. Buffett and Bill Gates, have pledged to give away half of their fortunes when they die. But why wait? Why not right now?

Of course, “In the service of what?” isn’t just a question for billionaires. It’s one we all need to be asking ourselves.

I’ve long been haunted by an article called “The Tragedy of the Commons” written by the ecologist Garrett Hardin for the magazine Science in 1968. The article focuses on the dangers of overpopulation, but Mr. Hardin’s broader argument is about how individuals, acting from their rational but narrow self-interest, can collectively destroy something they all need to survive and prosper. He uses the example of an open pasture to which struggling herdsmen are invited to bring their cattle to feed. Eager to improve their economic circumstances, the herdsmen naturally want to feed as many cattle as possible. The problem is that over time, overgrazing takes a progressive toll on the commons, and, ultimately, it’s destroyed for everyone.

We need to redefine self-interest to recognize that it requires serving the commons — even if only for the selfish reason that our survival, and the survival of our children, depends on protecting our shared planet.

The answer to “In the service of what?” is to add more value to the commons than we take out, and not to discount any good that we can do.

“We must not, in trying to think about how we can make a big difference,” said the children’s rights advocate Marian Wright Edelman, “ignore the small daily differences we can make, which, over time, add up to big differences that we cannot foresee.”

Personal accomplishments make us feel good. Adding value to other people’s lives makes us feel good about ourselves. But there is a difference. The good feelings we get from serving others are deeper and last longer. Think for a moment about what you want your children to remember about you after you’re gone. Do more of that.

2014-04-28T10:44:05+09:00Mon 28 Apr 2014 10:44 AM|

Timo Boll vs. KUKA Robot

세계 1위까지 했던 탁구선수와
독일의 산업용 기계와의 탁구 경기

상당히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TV광고였다.

2014-04-28T10:35:01+09:00Mon 28 Apr 2014 10: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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