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나의 항공 마일리지 포인트

회사 생활 10여년간 모은 항공마일리지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한번 계산해보았다.

언젠가 여행을 떠날 때 얼마나 공짜(?)로 다닐 수 있을지 알기 위해서.

대한항공: 462,526 마일
신한카드 포인트 = 2,859,444 (=> 16:1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178,715 마일)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 1,306,092 (=> 1:1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1,306,092 마일)
=>
대한항공 합계: 1,947,313 마일

아시아나항공: 595,570 마일

이정도면
대한항공 (스카이팀) 세계일주를 비지니스 클래스로 거의 9번 정도 다닐 수 있고
혹은 서울-뉴욕 왕복을 비지니스 클래스로 15.5번정도 다닐 수 있다.

아시아나로는 서울-뉴욕 왕복을 비지니스 클래스로 5.7번 다닐 수 있다.

이정도면 될 것 같다.

2014-08-24T15:42:11+09:00Sun 24 Aug 2014 3:42 PM|

제프 베조스의 14가지 명언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통찰력 넘치는 14가지 명언
  
인사이트 인사이트 08/22/2014 11:08am
  

via watchdognation.com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이어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끌 CEO들을 꼽으면 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포함된다.

그는 온라인 사이트 아마존을 열고 인터넷으로 책을 판매하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수없이 많은 혁신을 거듭하면서 아마존을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 중 하나로 키워냈다.

온라인 미디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베조스가 내놓은 14가지 명언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다. 이 글은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해외에서는 많이 회자되면서 독자들에게 통찰력을 줬다.

비즈니스인사이더의 글을 원문에 가깝게 소개해 베조스의 빛나는 지혜를 공유한다.  

  

1.만족 – “회사는 화려하게 보이는데 연연해서는 안 된다. 빛나는 것은 지속되지 않는다.”

(On complacency: “A company shouldn’t get addicted to being shiny, because shiny doesn’t last.”)

2.혁신 –  “다른 통제 요소와 마찬가지로 절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혁신을 채찍질한다. 비좁은 박스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빠져나가는 특별한 방법을 고안해내야 한다.”

(On innovation: “I think frugality drives innovation, just like other constraints do. One of the only ways to get out of a tight box is to invent your way out.”)

via mashable.com

3. 발전 – “경쟁자만 바라본다면, 경쟁자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고객에 집중하면 보다 선구자가 될 것이다.”

(On progress: “If you’re competitor-focused, you have to wait until there is a competitor doing something. Being customer-focused allows you to be more pioneering.”)

4.신생 기업의 조직 문화 – “회사 문화의 여러 부분은 경로 의존적이다. -길을 가면서 배워 쌓는 것이다.”

(On developing company culture: “Part of company culture is path-dependent—it’s the lessons you learn along the way.”)

5.새로운 아이디어 – “발명을 하다보면, 늘 예기치 않은 행운이 따르기 마련이다.”

(On new ideas: “There’ll always be serendipity involved in discovery.”)

6.비판자들 –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On haters: “If you never want to be criticized, for goodness’ sake don’t do anything new.”)

via walkercorporatelaw.com

7. 동기 – “나는 선구자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더 많이 고민한다. 선구자에게는 어떤 일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돈이 돼야 하고, 말이 돼야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선구자는 자신을 설레게 만드는, 가치 넘치는 일을 한다.”

(On motivation: “I strongly believe that missionaries make better products. They care more. For a missionary, it’s not just about the business. There has to be a business, and the business has to make sense, but that’s not why you do it. You do it because you have something meaningful that motivates you.”)

8. 친구사귀기 – “지혜롭지 않은 사람과 어울리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다.”

(On choosing friends: “Life’s too short to hang out with people who aren’t resourceful.”)

9. 도덕  “가장 끔찍했던 경험은 은행에서 사람들에게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집을 두 번째로 저당 잡혀라’고 광고하는 것을 본 것이었다. 악마처럼 돈을 벌어선 안된다.”

(On morals: “The one thing that offends me the most is when I walk by a bank and see ads trying to convince people to take out second mortgages on their home so they can go on vacation. That’s approaching evil.”)

via businessweek.com

10. 전략 – “아마존은 18년 동안 3가지 생각으로 성공을 이룩했다. 고객을 우선 생각하라, 개발하라, 그리고 인내하며 기다려라.”

(One strategy: “We’ve had three big ideas at Amazon that we’ve stuck with for 18 years, and they’re the reason we’re successful: Put the customer first. Invent. And be patient.”)

11. 성장 – “모든 사업은 계속해서 젊어져야 한다. 고객이 당신과 함께 늙어간다면 당신은 지루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On growth: “All businesses need to be young forever. If your customer base ages with you, you’re Woolworth’s.”)

  

12. 방향 선회: “당신이 고집스럽지 않다면 실험을 너무 빨리 포기할 것이다. 당신이 유연하지 않다면 벽에 머리를 박기만 할 뿐, 문제를 풀 다른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On pivoting: “If you’re not stubborn, you’ll give up on experiments too soon. And if you’re not flexible, you’ll pound your head against the wall and you won’t see a different solution to a problem you’re trying to solve.”)

  

13. 마케팅 – “과거에는 멋진 서비스를 만드는 데 30%, 이를 알리는 데 70% 시간을 썼다. 새 시대에는 반대다.”

(On marketing: “In the old world, you devoted 30% of your time to building a great service and 70% of your time to shouting about it. In the new world, that inverts.”)

14. 가격 – “세상에는 두 종류의 회사가 있다. 고객에게서 돈을 더 받기 위해서 일하는 회사와 덜 받기 위해서 일하는 회사. 아마존은 후자다.”

(On pricing: “There are two kinds of companies, those that work to try to charge more and those that work to charge less. We will be the second.”)

2014-08-22T13:54:30+09:00Fri 22 Aug 2014 1:54 PM|

Birdman

커피빈에서 커피 주문하면서 TV화면을 보다가 발견한 개봉예정 영화

과거 슈퍼히어로 역을 연기했던 배우가 브로드웨이에 연극을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라고 하는데

마이클 키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등이 나온다.

기대된다.

2014-08-21T11:33:22+09:00Thu 21 Aug 2014 11:33 AM|

왜 그 임원은 휴일마다 출근하는 것일까?

그렇다.
권력감과 통제감

나는 타인이 권력감과 통제감을 느끼도록 하는 도구였을 뿐

[김인수 기자의 사람이니까 경영이다] 왜 그 임원은 휴일마다 출근하는 것일까?

기사입력 2014.08.19 10:28:13         
지난해 모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A 씨. 그는 취임 후 일요일에 출근을 했다. 그리고는 부하 직원에게 한 마디 던진다. “어, 우리 회사에는 왜 일요일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 직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그 다음 일요일부터 출근자 수가 급증했다.

임원 몇몇은 이 같은 상황을 즐겼다. 어차피 휴일에 회사에 나오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윗선에 보여주고도 싶었다.

하지만 젊은 직원들은 이 같은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왜 휴일에 `억지로` 나오는 것일까 궁금했다. “휴가를 덜 쓰고 출근하는 임원들도 있잖아요. 왜 그러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회사 일을 즐기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러는 것이죠? 단순히 CEO나 오너에게 잘 보이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최고경영자와 임원들 중 일부는 `억지로` 휴일에 나오는 게 아니다. 억지로 밤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휴일에 회사를 나오고 싶어한다. 출근 길에 회사 건물이 보이면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는 듯 하다. 물론 다만 조건이 있다. 혼자 나오는 것은 아니어야 한다. 부릴 직원이 있어야 한다.

인간은 권력감을 느낄 때,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 몸 속에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 `코르티솔`은 줄어들게 된다. 이 때문에 인간은 권력감과 통제감을 느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최고경영자와 임원이 출근 길에 멀리서 회사 건물이 보이면 마음에 평온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도 호르몬 작용의 결과다. 이들은 `회사`라는 공간 안에서 권력을 가진다.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통제 안에 둔다. 이 때문에 이들은 회사 문을 여는 순간 권력감과 통제감을 느낀다. 코르티솔의 분비가 줄어들고, 스트레스도 감소한다.

이 같은 필자의 주장에 대해 일부 임원이나 경영자들은 강하게 반박을 하기도 한다. “경영자와 임원은 더 많은 책임을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런데 스트레스가 덜 하다니요? 말이 안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말이 된다. 더 많은 책임을 지지만,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 그게 바로 임원이고 경영자다. 우리는 임원이 되려면 오랫동안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한 보상은 높은 급여로 끝나지 않는다. 낮은 스트레스도 중요한 보상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의 제니퍼 러너 교수 팀은 직급이 높은 보스일수록 스트레스에 덜 시달린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보스들은 코르티솔 수치가 낮다.

그러나 임원과 경영자들은 가정에서 어떤 위치일까? 회사에서 누리는 권력감과 통제감을 누릴 수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아니올씨다`가 답이다. 아내와 자녀는 부하 직원이 아니다. 자기만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낸다. 특히 요즘 자녀는 아예 상전이다. 자녀 눈치를 봐야 한다.

그렇다면 임원과 경영자들은 집 안에 들어서는 순간,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낮아지고, 코르티솔 수치는 높아지는 게 아닐까? 회사에서 누렸던 권력감과 통제감이 집에 돌아오는 순간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답을 찾았다. 왜 임원과 경영자들이 휴일에 출근하려고 하는지, 여름 휴가를 축소하면서까지 회사에 나오는지, 왜 늦게까지 집에 가려고 하지 않는지 말이다. 회사에 나오면 그들은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통제하는 직원들을 옆에 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집보다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그러나 부하 직원의 입장은 다르다. 직급이 낮을수록 회사 안에서 권력감과 통제감을 느낄 수 없다. 카리스마가 강한 임원 밑에서 일하는 직원 중에는 “숨 쉬는 것 빼고는 자유라곤 전혀 없다”고 호소하기까지 한다. 이들은 회사 문을 여는 순간,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낮아지고, 코르티솔 수치는 크게 높아질 것이다.

특히 본인 의사에 반해 휴일이나 야간 근무를 할 때면 더욱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진다. 개인시간이라 여겼던 휴일과 야간을 반납하고 강제로 회사에 나온다면 더욱 더 권력감과 통제감이 사라진다. 더욱 더 코르티솔 수치는 높아진다. 더욱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여름 휴가를 간다고 임원에게 보고했더니, 임원이 “에어콘도 나오는 회사가 더 좋지 않나. 그냥 회사 나오지”라며 당신의 속을 긁는다고 너무 화를 내지 말자. 그게 그 임원의 진심일 수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 기간 중에는 통제감과 권력감이 사라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사람일 수 있다. 그에게는 자신이 권력을 누리는 회사가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물론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 때문에 휴일도 반납하며,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보스도 있다. 그러면서도 부하 직원의 휴일과 저녁이 있는 삶을 인정하는 리더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을 통제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기 보다는,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한다는 데에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사는 더 할 나위 없이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회사의 업무 성격상 어쩔 수 없이 휴일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필자가 일하는 신문사 같은 곳이다. 부장들은 월요일자 신문 제작을 위해 거의 모든 일요일에 출근한다. 국경일도 그 이튿날 신문 제작을 위해 출근한다. 신문사는 누군가 휴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운영이 되지 않는다. 그 누군가는 지면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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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T15:08:42+09:00Wed 20 Aug 2014 3:08 PM|

이영애

뭐랄까 좀 피곤하다 해야할까.
고상한 역할만 가려서 하는 듯한 느낌

어느 네이버 댓글처럼
다음번엔 류관순 여사 (아 이건 고상하지않은가), 육영수 여사 이런것도 하려들려나.

이영애, 새 드라마 ‘신사임당’으로 컴백 초읽기
  
기사입력 2014-08-20 07:33  

[OSEN=김범석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제 ‘신사임당’으로 드라마에 컴백할 전망이다. 최근 MBC ‘대장금2’ 출연이 불발된 원인 중 하나도 그녀 마음 속에 ‘신사임당’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9일 익명을 원한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는 “이영애씨가 현모양처의 대명사인 신사임당의 삶과 교육법을 극화한 드라마 출연 결심을 굳힌 걸로 안다. 3개월 전부터 박모 작가가 쓴 시놉시스가 오갔고, 현재 연출자와 촬영 시기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91개국에 수출된 ‘대장금’으로 한식을 세계에 알리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온 이영애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05) 이후 9년 만에 현명하고 자애로운 한국 어머니의 교육법을 다룬 드라마로 복귀 초읽기에 접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은 “섭외 요청이 온 시나리오와 대본 중 영애씨가 신사임당 이야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게 사실”이라며 “아무래도 결혼과 출산, 육아를 겪으며 자연스럽게 한국을 대표하는 현모양처 스토리에 애정이 갔고 더 주목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남편과 1남1녀 쌍둥이 남매를 돌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하지만 이 측근은 “아직 출연계약서를 체결한 상황이 아니며 무엇보다 방송사 편성과 분량 등도 고려 대상이기 때문에 출연 확정이라 하기엔 다소 이른 감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제작사에 따르면, 드라마 ‘신사임당’은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지상파 3사와 편성 여부를 타진한 뒤 이르면 올 가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음식에 이어 한국 어머니들의 교육법과 내조가 이영애라는 국보급 배우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파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3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주최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여전히 제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육아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좋은 작품으로 조만간 인사드리겠다”며 활동 재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bskim0129@gmail.com

2014-08-20T10:40:55+09:00Wed 20 Aug 2014 10:40 AM|

공허해

WIN이라는 신인 보이그룹에서 직접 작사했다며 내놓은
“공허해”라는 타이틀곡을 듣다보니

과연 이제 막 20~23세가 된 이들이
“공허해”라는 말을 이해나 하고 쓴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소위 허세 (후까시라고 우리 땐 불렀지)에 불과한 가사들

진짜 공허함이 무엇인지 아느냐.
진짜 공허함은
스스로 공허하다는 말 조차 하지 못할 정도의 감정이 들어야 공허한 것이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해
혼자 길을 걸어봐도
텅 빈 거리 너무 공허해
Da ra dat dat dat dat dat dat,
Baby don’t worry
너란 꿈에서 깬
현실의 아침은 공허해

아침을 맞이 하면서 다시 자각해
날 깨워주는 건 네가 아닌 알람벨
빌어먹을 침대는 왜 이리 넓적해
허허벌판 같은 맘에 시린 바람만 부네

나는 빈 껍데기 너 없인 겁쟁이
주위 사람들의 동정의 눈빛이
날 죽게 만들어 No! what a day
하루 시작 하기 전에 무심코 본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해
(미소가 없어 표정엔)
혼자 길을 걸어봐도 텅 빈 거린 너무 공허해
(내 마음처럼 조용해)
Da ra dat dat dat dat dat dat Baby don’t worry
(Da dat dat dat da ra)
너란 꿈에서 깬 현실의 아침은 공허해
(내 마음이 너무 공허해)

끝이 났네요 나의 그대여
어디 있나요 이제 우린
추억이 됐죠 행복 했어요
날 잊지 말아요 또 다시 만나요

좋았던 날들과 슬펐던 날들
힘들었던 날들과 행복했던 날들
이젠 지나 가버린 시간 속에 추억이 되어
과거에 머물러 있는 그대와 나는 over
현실로 돌아온 것 같아
삶의 이유가 사라져 머리가 복잡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이 텅 빈 것 같이
공허함을 느껴 너를 만나기 전과 똑같아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허해
(미소가 없어 표정엔)
혼자 길을 걸어봐도 텅 빈 거린 너무 공허해
(내 맘처럼 조용해)
Da ra dat dat dat dat dat dat Baby don’t worry
(Da dat dat dat da ra)
너란 꿈에서 깬 현실의 아침은 공허해
(내 마음이 너무 공허해)

끝이 났네요 나의 그대여
어디 있나요 이제 우린
추억이 됐죠 행복 했어요
날 잊지 말아요 또 다시 만나요

아직 아른거려요 눈을 감으면 점점
무뎌 지겠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지는 않아요 좀 아쉬울 뿐이죠
보고 싶지는 않아요 그대가 그리울 뿐이죠

예전 같지 않은 내 모습이 점점 두려워
(미소가 없어 표정엔)
약해져만 가는 내 자신을 보기가 무서워
(내 마음처럼 조용해)
네가 없는 내 주위는 공기 조차 무거워
(Da ra da ra ra ra ra dat)
너란 꿈에서 깬 현실의 아침이

끝이 났네요 (끝이 났네요)
나의 그대여 어디 있나요 (어디 있나요)
이제 우린

추억이 됐죠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다시 만나요

2014-08-20T10:38:01+09:00Wed 20 Aug 2014 10:38 AM|

디지털로 공부하기

KBS에서 서울국제고학생들이 나왔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적은 칠판 내용을 공책에 적지않고 스마트폰으로 칠판 사진 찍으며
이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다 라고 말하는 학생들을 보며

그렇게 필기안하고 효율성과 정확성을 따질 것 같으면
왜 학교에 가고 수업을 하기 위해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는가하고 묻고 싶었다.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인터넷 맞춤 과외나 받지

2014-08-19T22:56:29+09:00Tue 19 Aug 2014 10:56 PM|

Tippi

티피는 1990년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인 부모는 야생 동물사진 작가였고
딸에게 아프리카의 자연을 제공하기 위해
10살이 될 때까지 그렇게 살았다.

그런 그녀가, 그녀의 부모가 부러웠다.

도시에서는 결코 겪을 수 없는 것을 해냈다.

2014-08-19T15:07:37+09:00Tue 19 Aug 2014 3: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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