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을 살 것인가? (계속 적어가기)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
나이 38이 되도록
이 명제/질문에 대해 고민은 해보았으나, 나 스스로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다.
남의 회사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은 열심히 짜면서
정작 김혁진 컴퍼니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었다는 것은 심각한 신호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최종적으로 정리할 이것이 좌우명일지, 삶의 목표일지, 지향점을 향해 갈 방법일지는 잘 모르겠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
– 자유 의지로 사는 삶
– 의무가 아니지만, 멈추지않은 삶
– Unique한 삶
– 타인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은 삶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녹아 있어야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나의 꿈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
– 조금 부족하고 조금 불편한 것이 반드시 불행을 뜻하는 것은 아님
– 좋아하는 (오랫동안, 꾸준히, 열심히 해도 질리지않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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