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결혼 전까지는 유니세프에 부끄럽지만 약간의 돈을 기부해왔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서 기부를 중지했는데 그 때도 마음이 좀 그랬다.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에서 누군가가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글을 보았는데,
기부를 하고 있지 않는 내가 마음이 착찹했다.
나만 바라 보고 사는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난 지금은 소득이 없지만 월 3만원 후원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내가 사업을 잘 해서 버는 돈으로 유익한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