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무관심
정치에 무관심해진지 몇년은 된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이 나라가 굉장히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는데
정치인 놈들이 하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짝이 없고
폭력이 허용된다면
니들이 이러고 있을 때냐며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을 정도이다.
하루 빨리 올바른 정책을 만들어서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대비해야하는데
특검이니 뭐니
되도 않은 주제로 쳐 싸우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내가 걱정해봐야 내 마음만 아프고
내가 걱정해준다고 더 나아질 것도 아니고
포퓰리즘에 절여진 국민은 우매하여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니
그냥 각자도생해야한다 생각하고
정치에는 신경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