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갖고 싶은 것
살면서 물욕은 별로 없어졌다.
다만, 언젠가 돈이 정말 정말 많아서 무엇을 사든 별로 부담이 없는 때가 오면
사보고 싶은 것은 3개 정도 있다.
1.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세단으로 한번은 몰아보고 싶다. 차가 일단 무척 예쁘다.
2. 벤틀리 플라잉스퍼
차 자체에 대한 기대나 환상은 없는데,
회장님이 타던 차인데 뒷좌석에 앉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회장님 차처럼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사고 싶다.
3. IWC 퍼페츄얼 캘린더
IWC는 이미 2개나 있다. 그래도 이것은 한번 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