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횡단 기차 여행
웹서핑을 하다가
미국을 횡단하는 기차 여행에 대한 글을 보았다.
매력적인 조건이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내년 정도에 한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웹서핑을 하다가
미국을 횡단하는 기차 여행에 대한 글을 보았다.
매력적인 조건이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내년 정도에 한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새해 다짐들 중에서 아직 못한 것들이 많다.
미루고 미뤄서
이제 진짜 음력 기준으로 새해가 된지 1개월이 지났는데
상황이 다르지 않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삶을 바꾸어보련다.
시간을 내고 또 내서.
요즘 구글을 대체하는 검색 AI로 이름이 높은
Perplexity AI에서
(SKT 유저는 Pro를 3개월 무료 사용 가능하다)
심심해서 내 이름과 예전 회사 이름을 같이 쳐보았더니
어찌저찌 열심히 검색하더니
아래와 같은 문구를 만들었다.
웃기기도 하고,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AI가 만만치 않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Kim’s educational background includes a Bachelor of Arts degree in Business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hich he attended from 1997 to 2005. This academic foundation, combined with his experience at McKinsey, likely provided him with a strong skill set for his subsequent role in private equity at MBK Partners.
유튜브의 타 언어 강의나 대담, 인터뷰 등을
자막으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크롬 익스텐션을 알게 되어서 적는다.
지금까지 썼던 것들 중에서 가장 낫다.
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을 해서 보고 있는데
포털사이트의 뉴스나 블로그 같이 제한된 정보를 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전세계의 돌아가는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다.
해석하기 귀찮아서 AI에 번역 돌리느데 영어공부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효율적이어서 마음에 든다.
2024년의 소매판매는 모든 시/도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는데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것보다 더 분명한 불경기의 증거가 있을까?
자영업자의 고통이 느껴지는 듯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함익병씨가 지적한 대로
상속 증여세는 명백히 이중과세인데다가
3대 정도가 흐르면
개인이 가진 모든 재산을 국가가 세금을 명목으로 차지하는 구조이다.
미친 짓이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리스트에서 떠서 눌러보았는데
음악도 음악이지만
그 때 찍은 영상들이 난 더 눈길이 간다.
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회사를 떠난지도 올해 딱 10년차이다.
크고 작은 회사들을 직장인으로서 계속해서 다닌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생각의 폭과 깊이에서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형태가 다를텐데
나는 지금에 만족한다.
이게 나랑 맞다.
점심 저녁에 지인과 밥을 먹으면서
AI 얘기를 많이 했다.
결과적으로 아직은 과도기이고 잠재력이 크지만
아직 명확한 방향이 보이지는 않고
나로서도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려워
활용법을 찾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체계적으로 읽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직은 파편적으로 알고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