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흔들렸던 날
집에서 쓸 PC 조립을 직접 하기로 하고
부품을 하나 둘씩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통일하는 와중에
CPU 수냉 쿨러를 흰색으로 잘못 주문했다는 것을
구매 확정이 되고 봉인을 뜯은 후에야 깨달았다.
새로 주문해야 하니까
추석연휴에 조립을 다 할 수 없는 것이 정해졌고
중고가 되어버린 새재품은 다시 팔아야하니 막막했다.
어쩌다 내가 이런 실수를 했나
한심하기도 하고
당황해서 오랜만에 멘탈이 나가버렸다.
집에서 쓸 PC 조립을 직접 하기로 하고
부품을 하나 둘씩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통일하는 와중에
CPU 수냉 쿨러를 흰색으로 잘못 주문했다는 것을
구매 확정이 되고 봉인을 뜯은 후에야 깨달았다.
새로 주문해야 하니까
추석연휴에 조립을 다 할 수 없는 것이 정해졌고
중고가 되어버린 새재품은 다시 팔아야하니 막막했다.
어쩌다 내가 이런 실수를 했나
한심하기도 하고
당황해서 오랜만에 멘탈이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