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대화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서 잠시 대화하는데

동생이 투잡으로 하고 있는 카펠를 접기로 한 것을 알고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
아직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폐업을 하려고 해도
카페 폐업이 워낙 많아 에스프레소 머신 등 매입하는 곳이 없다고 했다.

마음이 안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