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강원도 양양에 바람 쐬러 다녀왔다.

사실 강원도 해변을 간 것은 대략 18년전 첫 차를 타고 간 이후에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강원도는 그대로인 부분도 있었고, 달라진 부분도 있었다.

무엇보다 기억나고 잊혀지지 않을 것은
낙산해수욕장에서
뜨거운 모래사장과 대비되는 차디찬, 그리고 투명한 동해 바다물이었다.

다음엔 평일에 강원도를 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