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를 보고

지난 총선 결과를 봤을 때부터
“각자도생” 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당장은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한발 물러서서 큰 그림을 보면
사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정해져 있다. (몰락)
가속페달을 밟느냐 감속페달을 밟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박정희와 같이 선구적인 지도자가
과감하게 사회 구조 개혁을 단행하고
강력하게 경제성장 드라이브를 걸지 않는 이상
미래를 바꾸기 어려워.

우리나라의 4류 정치판에서는
그런 인물이 없기도 하고
그런 사람이 있다 해도 포퓰리즘에 절여지고 선동 잘 당하는 국민들에 의해 투표로 뽑히지 않아.

그냥 받아들이고 각자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자.
걱정한다고 바뀌지않는 것에 감정 쏟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