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집 앞에 10년 가까이 있었던 알볼로 피자 가맹점이 폐점했다.

피자 가격이 조금 비싸서 한 번만 사먹긴 했으나
자영업자들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