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어제였나, 좀 피곤한 날이긴 했는데

어느 순간 전신 거울에 나를 비춰보았는데
많이 지쳐있었고 또 그동안 고생한 것이 얼굴에 드러나 있어서
나 스스로 마음이 짠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