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ChatGPT가 세상에 등장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는듯 하다.

여담이지만,
우습게도 chatgpt와 관련한 책을 찾아보면 대부분 2023년 허겁지겁 찍어낸 것들이다.
실제로는 출시 2년이 지난 지금의 chatgpt가 더 쓰임이 많고 훌륭한데
아무도 책을 내지 않고 있다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

하여간 요즘 생성형 AI 서비스 여러개를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
2년전에 잠시 봤을 때 대비하여 많은 발전이 있었다.

특히 구글에서 무료 베타테스트 중인 이미지 생성 AI의 경우
사실적인 표현을 하여 앞으로 1-2년이 더 지나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까지 하였다.

어도비의 비지니스가 위협받는다는 말이 왜인지 알 것 같았다.
몇 년 더 지나면 대부분의 디자이너가 필요없게 될 것 같다.

글을 합치고 분석하고 요약하고 문체를 바꾸고
주제를 설정하고 대본까지 만드는 AI를 보면서
AI가 생각하는 폭과 깊이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DeepSeek의 추론은 매우 뛰어나더라 (ChatGPT는 아직 제대로 못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