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를 하지 않는 이유
나는 공모주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사업도 모르고, 그 가격이 적정한지는 더더욱 모른다.
그럼 안한다.
패스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데이원컴퍼니라는 회사가 오늘 상장했는데
상장 전 창업자인 박지웅씨는
“이번 공모가 정도라면 그 누구라도 데이원 주식을 사시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정도로 소위 ‘시장 친화적인 가격’이 된 것 같습니다”
라고 적었는데
상장일인 오늘 시초가 13,000원에서 30%하락한 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