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2주 일정으로 뉴욕에 왔다.

어떤 목적이나 갈 곳이 있어서는 아니고
단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온 것이긴 한데

이번에 욕심을 내어 좋은 호텔에 좋은 뷰로 예약을 했더니
63층의 이런 방으로 배정이 되었다.

뉴욕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본주의의 극단을 달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