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총선 결과를 보았을 때에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일말의 미련을 버리고
아 각자도생해야하는구나 느꼈다.

그래서 이번 탄핵 시국에서도
정치인들과 정치 현실이 참으로 한심해서 정치쪽 뉴스는 잘 보지 않는다.

예전 탄핵 사건들과는 내가 달라진 것 같다.

그보다는 내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자는 생각을 한다.
정치인들에게 놀아날 상황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