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단점

향후에
해외 장기체류를 생각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느꼈지만
유럽은 아닌 것 같다.

한국과 미국은 차라리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뀌어서 괜찮은데
유럽은 한국과 미국 사이에 끼어있어 어느쪽에도 대응하기 어려운 어중간한 시간대다.

유럽의 밤 12시~새벽 2시가
한국 시장 시작하는 오전 9시이고
유럽에서 오후 2~3시가
미국 시장이 열리는 오전 9시30분이다.

유럽 시장은 거의 투자하지 않고
한국과 미국 시장만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뭔가 맞지가 않다.

아무래도 한국과 2시간만 차이나는 태국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