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검사

서울시의 경우 보건소에서 인바디를 무료로 해볼 수 있다는 말에

대사증후군 검사 신청을 했다. (보건소를 아무때나 방문하여 인바디를 쓸 수 이는 것은 아니었다)

인바디와 당뇨 검사로서 손가락에서 피를 체취했는데
결과가 전반적으로 매우 안좋았다.

건강검진과 큰 차이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닌데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수치만 집중해서 보다보니 두드러졌고 결과값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결국엔 내가 식생활과 운동습관을 근본적으로 조절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체지방,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을 낮추거나 줄이는 방법 뿐이다.

약에 의존하고 살고 싶지는 않아서
이제는 일 때문이라고 핑계댈 일도 없으므로 집중해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