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 시간을 써야 한다.

회사를 다닐 때에는
회사의 오너 개인을 위해서
내 시간을 쓴 대가로 돈을 받아갔고

회사를 창업하고나서는
(비록 그 주인은 나이지만)
회사라는 법인격이 있는 주체를 위해서
내 시간을 쓴 대가로 시간이 흘러 매각대금을 받았다.

이제는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
시간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