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


회사 그만두고 촬영을 해볼 요령으로
고프로 6인가 7을 샀지만 써보지도 않고 있었다.

그리고 7년 정도가 지났고
유튜브로 촬영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DJI Action 4라는 액션카메라를 샀다.

기술의 발전이 빠른 것 같다.
그때까지만 해도 작은 액션캠에서 image stablization 기능이 막 적용되던 시점이었는데
이제는 한바퀴 돌려도 지평선이 유지가 되는 기능까지 있다.

드론을 주로 만들던 DJI가
고프로보다 앞서는 액션캠까지 만들어냈다는 것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