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매각 완료

매수인 사정으로
잔금을 나중에 받기로 했지만

하여간 오늘자로 바뀐 주주명부를 매수인측에 보냈다.

인수인계가 남아있어 마음이 무겁지만
하여간 끝은 끝이다.

기분이 복잡 미묘하다.

당장 내일이라도 일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생활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인수인계가 끝나고
며칠 더 지나보면 실감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