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손에 안잡힌다.
회사 매각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뭐 들뜨거나 기대하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나도 스스로 놀랄 정도로 정적인 상태)
어쨌든 가장 중요한 일이 아직 매듭이 안지어진 상태라
다른 덜 중요한 일들을 몰입해서 하기에 조금 망설여진달까, 부담되는 측면이 있다.
회사 매각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뭐 들뜨거나 기대하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나도 스스로 놀랄 정도로 정적인 상태)
어쨌든 가장 중요한 일이 아직 매듭이 안지어진 상태라
다른 덜 중요한 일들을 몰입해서 하기에 조금 망설여진달까, 부담되는 측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