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별로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성공을 보며

가끔 보면

내가 보기에
실력이 부족하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사람 자체가 별로인 사람이

사회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눈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저 사람이 처신을 잘 하고 다니는 것일까

종종 헷갈리곤 한다.
아마 내 눈이 맞겠지 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만다.

아니면
사회적 성공과 그 사람의 실력, 됨됨이는 애당초 별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