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백종원씨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요식업 창업자들을 위해 조언을 하는 것은
일종의 재능기부로 난 좋게 생각한다.
(그것을 통해 백종원씨가 얻는 이익이 있더라도)
그런데, 백종원씨가 경영하는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식당들을 보고 있으면
백종원씨는 전통시장이나 창업자들을 도울 시간에
자기 프랜차이즈 사업장이나 제대로 관리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리도 안되고 음식 질이 형편 없다.
그저 매뉴얼 대로 안한다고만 가맹점을 다그칠 것이 아니라
적어도 같은 브랜드라면 품질 관리는 기본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남을 평가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