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와서

일이 있어서 잠시 경기도 이천에 왔다.

아침 출근시간에 차를 타고 오느라
60km 거리를 오는데 거의 1시간 40분이 걸렸다.

경기도 이천이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 생각했지만
막상 와보니 빈땅과 논밭이 많은 도시가 되고 싶은 시골의 느낌이 있다.

경기도 이천이 그러한데
이보다 외곽의 경기도와 기타 지역은 오죽할까 싶었다.

인구감소에 따라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빤히 예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