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플레이크스: 나는 십 대에 마약왕이 됐다
넷플릭스로 다큐멘터리 하나를 봤다.
독일에서 웹사이트를 열어 마약을 판 막시밀리안 슈미트라는 10대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판매한 물건이 문제긴 했지만
난 그의 사업수완에 감탄을 했다.
조명을 설치하고 광택이 나는 X-box에 먀악 알갱이를 올려놓고 찍어
마치 보석처럼 보이게 하였고
구매를 촉진하는 방식은 참신했다.
하필이면 불법인 상품을 팔아서 그렇지
그런 열린 사고면 무엇을 해도 잘 했겠다 싶었다.
어린 친구였지만 오히려 내가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