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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쓸 요령으로 한국에서 데이터 19GB쓸 수 있는 유심을 사 왔는데

2주만에 19GB를 다 써버렸다. 나름 와이파이 적극 활용해서 데이터 사용을 줄였다 생각했는데 당황스러웠다.

급히 찾아보니 프랑스의 경우 Free Mobile이라는 곳이 유심 구입이 편리하다 해서
숙소에서 걸어서 매장을 방문했다.

키오스크에는 3분만에 유심을 살 수 있다고 했는데
매장 직원 도움 받아서 하니 1분도 안걸린 듯 하다.

그렇게 키오스크에서 나를 위한 유심이 짠하고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

13유로에 140GB를 쓸 수 있다니 참 좋았다.

현지에서 유심도 사고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