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실수

직원이 입찰과 관련하여 작은 실수를 했는데 그 결과가 입찰 자체를 기한 내 내지 못하는 데 이르는 최악의 결과를 냈다.

정말 화가 났고 얼굴이 벌개져서 주체하기 힘들었지만

마음을 고쳐 먹었다.

누구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고,
화를 내봐야 감정의 배설만 있을 뿐이다.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포르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우선 했다.

그게 예전과 지금의 나의 차이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