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만나면서 듣는 말

최근에 학교 동창, 예전 회사 동료들과 만났는데

한결같이 듣는 말이 얼굴이 밝아졌다, 편안해졌다는 것이다.

사실 속으로는 썩어 문드러졌는데
그래도 대표이사를 그만두니 스트레스가 많이 적어져서 그런가보다.

보기에 그렇다니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