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퇴근
그저께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도착하니 새벽 3시
잠에 드니 새벽 4시였다.
어제 낮에는 너무 피곤해서 더 일을 하기 어렵다 판단하여
오후 6시즈음 퇴근을 하고 근처 냉면집으로 향했는데
길을 걸으면서 뭐랄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저녁을 먹어도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퇴근을 한 사람들의 모습
모든게 낯설었다.
그저께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도착하니 새벽 3시
잠에 드니 새벽 4시였다.
어제 낮에는 너무 피곤해서 더 일을 하기 어렵다 판단하여
오후 6시즈음 퇴근을 하고 근처 냉면집으로 향했는데
길을 걸으면서 뭐랄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저녁을 먹어도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퇴근을 한 사람들의 모습
모든게 낯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