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번호 선택
비슷한 시기에 차 2대가 출고됨에 따라서
번호를 고를 기회가 두 번 있었다.
고르기 전에 컨셉을 명확히 했었다.
“우상향”하는 것으로 하자.
투자업을 하는 법인이므로
숫자가 증가하는 형태를 원했다.
결국 한대는 4356, 다른 한대는 4469로 했다.
4356은 잠시 시련이 있었지만 다시 증가하는 V자
4469는 정체상태이지만 4에서 6, 6에서 9로 점점 상승폭이 늘어나는 형태
100% 만족하긴 어렵지만
아예 컨셉을 잡고 가서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