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타트업 CEO의 글을 보면서
외연을 많이 넓혀나가던
하지만 이제는 매출이 정체되고, 여전히 적자는 지속되는
어느 스타트업 CEO가 쓴 글을 보았는데
이제는 네트워킹(?) 모임을 자제하고
카카오톡 카톡방도 닫는 등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있다는 글을 적었다.
나는 속으로 그걸 이제 알았냐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는 이익이 나야하고
이익이 안나면 회사의 존재 가치가 없다.
모르는 사람들을 새로 알아간다고 해서 회사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수 없다.
사업하기도 바쁜데 대표님~ 소리 들어가며 누굴 만날 시간이 어디있냐
특히 투자를 받아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정신 차리는게 맞다.
나처럼 100% 내 자본으로만 사업한 사람도 365일 하루도 쉬지 못하고 정신없이 일만 했다.
그래도 될까 말까인데
남의 돈 투자 받아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한가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