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방법

운전하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영등포로의 출퇴근은 주로 버스를 이용해왔다.

그런데, 심심해서(?) 차로 다니는 경우 전기료를 계산해보니
300원도 안나오는 것이다.

즉 버스로 다니면서 1,250원을 내는 것보다
차로 다니는 것이 오히려 저렴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차를 몰고 다닐 생각이다.
어차피 밤에 차 막히지 않을 시간에 퇴근하여 별 문제도 없을듯하다.

사실 시간도 절약이 많이 된다.
버스 30분 vs 차량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