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를 보면서
엔비디아가 AI 붐에 힘입어 실적이 더 좋아짐에 따라
주가가 폭등 했다.
엔비디아 주식이 이미 비싸다 생각해서 한 주도 사지 않은 나로선
AI 붐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외면하여 속이 쓰리다.
하지만, 당시 많은 전문가와 투자자들도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될지는 나 뿐만 아니라 시장도 몰랐다는 것이 맞고
최근에 정립해나가고 있는 내 투자 원칙과도 맞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아쉽지만 내가 할 투자는 아니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