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여행 일정

이번 유럽여행도 이제 10여일 남았다.

일주일 안팎의 일정을 비워두었는데
급하게 채워넣다보니
특히 숙소 예약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애를 먹고 시간을 많이 썼다.

5월이면 비수기라 생각했는데
분노 관광의 여파인가
특히 저렴한 호스텔 예약이 다 끝났다 (1박 200유로 이상의 호텔은 여유가 있다).

밀라노 – 베니스 – 뮌헨 – (짤츠부르크에서 초콜렛 산 후) – 빈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