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브랜드

예전에 로우로우(Rawrow) 라는 가방 브랜드가 런칭이 되어서 지켜보았던 적이 있다

무슨 혼을 담아서 가방을 만든다는 둥
나름의 철학을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에 노트북 대충 넣고 다닐 토트백을 찾다가
한번 사볼까 싶어서 주문했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조악하고 형편없어서
이게 어찌하여 한국의 포터(Porter)인가?

마케팅의 승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