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10일 정도 일정으로 도쿄에 왔다.
주중에는 위워크에서 일을 하고
(서울에 있을 때보다 확실히 일에 집중하게 된다)
저녁에 잠시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곤 한다.
답답한 마음에 일본으로 왔다.
그래도 2일 동안
민사소송 관련하여 그동안 미뤄두었던
항소이유서와 증인신청서를 후다닥 작성하고
그 외 회사에서 나에게 넘겨진 일들을 다수 처리했다. 보람있었다.
주말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요코하마와
도쿄 도심 외곽지역을 둘러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