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적자를 내는가?

내가 하는 사업은 gross profit margin이 2%도 안된다.
그 2%의 마진 안에서 본사 직원들 월급 주고, 본사 비용(즉, SG&A)을 해결하고도
난 창업 첫해부터 이익을 냈다.

아무리 사업의 성격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gross profit margin이 20~50%인 사업에서
왜 적자를 기록하는지 나로선 잘 이해가 안된다.

나같은 사람도 이익을 내는데.

다시 적지만,
사업에서 흑자를 내는 것은 당연하고 의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