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가 지나고
식사조절은 잘 되고 있다.
매일 한 끼 이상은 샐러드를 먹기로 한 계획은
몸살기운 때문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기로 해서 잠시 멈추었지만
전반적으로 식사는 잘 조절하고 있다 생각한다.
그 외의 부분은 다소 불만족 스럽다.
걷기&덜리기는 중국 미세먼지때문에 일단 멈추었고
헬스장 알아보기도 여의치가 않고
평일 회사에서 나에게 무언가 결정을 요구하는 일도 너무 많다.
몇달 동안 작성하지 못하고 짐으로 남아 나를 괴롭혔던
행정소송 항소심의 항소이유서를 지난 주말에 후다닥 작성한 것은 큰 성과 중의 하나다.
첫 주의 1/4 성공을 바탕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