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손익분기점(이익달성)에 대해

회사를 창업하면 초반에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매출은 적은데 고정 비용은 어쨌든 발생하니까.

난 “계획된 적자” 따위의 모호하고 말랑말랑한 말에는 관심이 없고
회사는 반드시 이익을 내야한다는 주의라서

나같이 보수적이고 인내심이 적은 사람에게는
손익분기점 돌파가 예측가능하고 시점을 빨리 당기지 못하는 사업
적자가 지속되는 그런 사업 형태에는 관심이 없다.

나의 경우에는 첫해부터 이익을 냈었다.

나는 여전히 이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
사업의 성과는 매출이나 거래액이 아니라 이익으로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