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경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보면

창업을 하신 분이 창업한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직장 경력으로 구구절절 글을 쓰는 분이 있다.
(결국엔 그 직장을 나온 것이 자랑스럽고 그 직장에서 배운 것을 얘기하고 싶어서이겠지만)

내가 알기로 그 회사 나온지 8년은 넘었을텐데
SNS에서 아직도 과거 직장 타령인지 나로선 잘 이해가 안된다.

경력은 경험이고, 과거일 뿐이다.
경험을 통해 자신이 배웠고 성장했으면 앞으로 나아가야지.

과거에 나는 이랬고 저랬고….

정말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