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홍대입구에 간 길에
원더플레이스라는 요즘 많이들 찾는 스트리트 브랜드 많이 모아놓은 샵에 들러봤다.
특이한 디자인의 니트가 있는데 사이즈란에 F라 적혀 있어서
F가 뭐지 하고 입어봤는데
F는 free를 의미했고, 실제로는 105-110정도의 사이즈로 보였다.
내가 입기엔 너무 헐렁했다.
옷에 있어 사이즈를 나누어 생산하는건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자기들 편하려고 단 하나의 사이즈로 옷을 생산하는 마인드가
나로선 잘 이해가 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