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ramdon dance
유튜브로 가끔 Kpop 랜덤댄스를 본다.
나야 춤을 못추니 그렇지만 한국 사람으로서도 생소한 곡을
그것도 랜덤으로 나오는 곡의 안무를 따라하는 외국인들이 놀랍기도 한데
그중에서 독일 쾰른에서 있었던 랜덤댄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을 장식한 곡은 무려 1994년에 나온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인데
최근에 유행한 곡도 아니고
이 시기에 태어나지도 않았을 외국인들이 이 춤을 따라하다니
정말 놀랄 노자였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