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나의 편견으로서 내가 부정적으로 보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1. 사무실 내 카페/휴식 공간이 과도하게 큰 곳
어차피 인터넷, 모바일 기반으로 하고 거래처나 고객이 찾아올 일이 없는데
왜 카페 공간이 큰가?
그 공간은 공짜가 아니라 투자자가 투자한 자금으로 빌린 사무실이다.
적자도 벗어나지 못하면서 남의 돈으로 구글 코스프레를 한다.

2. “~~테크” 운운하는 곳
이 세상에 기술 안들어가는 사업이 어딨나?

3. 창업자가 직전 회사 울궈먹는 곳
나도 창업을 했지만 내 경력은 말 그대로 과거의 일일 뿐이고 지금 하는 일과 관련이 없다.
내가 어디 출신인데~ 거기선 말이지~ 이런 감상적인 생각하는 창업자가 있는 곳도 문제가 있다.
발을 디디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