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했던 하루
7:30am 기상
8:20am 집 나서면서 9호선 타기
9:00am 김포공항역 도착
9:40am 부산행 비행기 탑승
10:00am 무렵 이륙
11:00am 무렵 김해공항 착륙하고 하강하다 급상승 후 선회비행
11:40am 포기하고 김포공항으로 돌아간다고 발표
12:20pm 김포공항 착륙. 바로 ktx 예매. 다다다 뛰어 공항철도 탑승
1:20pm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탑승. KTX안에서 일하기.
4:00pm 부산역 도착
5:30pm 부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김해공항에 주차한 차 찾으러 도착
6:30pm 사무실 도착
세상에 일어나서 11시간을 아무것도 못하고 허송세월 보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다.